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흑인 (문단 편집) == 범죄 == >We as black people are never going to be successful, not because of you white people, but because of other black people. When you are black, you have to deal with so much crap in your life from other black people. > >우리들은 흑인으로서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백인때문이 아니라, 바로 다른 흑인들 때문에요. 만약 당신이 흑인이라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 속에서 다른 흑인들이 나불대는 온갖 개소리들과 마주해야 합니다. > >'''For some reason we are brainwashed to think, if you're not a thug or an idiot, you're not black enough. If you go to school, make good grades, speak intelligent, and don't break the law, you're not a good black person. It's a dirty, dark secret in the black community.''' > >'''어째선지 우리는 이런 생각에 세뇌된 거예요. [[반지성주의|만약 네가 깡패나 바보가 아니라면, 넌 흑인답지 못한 거다. 만약 네가 학교를 제대로 다니고, 좋은 성적을 받고, 똑똑하게 말하고, 법을 준수한다면, 넌 좋은 흑인이 아니다.]] 이건 흑인 공동체의 더럽고 어두운 비밀이죠.'''[* [[Grand Theft Auto V]]의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대본#s-2.24|후드 사파리 미션 인트로 컷신]]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이 '''돈도 안 되고 위험하기만 한 할렘가 뒷골목 갱 생활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프랭클린의 이모인 데니스가 "배신죄!(Disloyalty, boy!)" "늙은 남자들이랑 어울리고, 친구들은 내쳐놓고, 지가 무슨 최고인 것 마냥... 네 엄마가 무덤에서도 돌아눕겠다, 이 녀석아." 라고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건 사실 이러한 미국 흑인 사회의 해괴한 의식을 풍자한 대사다. 이러한 흑인 사회의 이상한 의식에 대해 전혀 모른 채로 이 대사를 들어 본 비북미권 플레이어들은 단순히 '''저 평소에도 정신나간 것 같은 아줌마는 대체 뭔 약을 빨고 저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지껄이나''' 정도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알고 들어도 개소리인건 마찬가지지만.] > >'''There are a lot of black people who are unintelligent, who don't have success. It's best to knock a successful black person down because they're intelligent, they speak well, they do well in school, and they're successful. It's just typical BS that goes on when you're black, man.''' > >'''성공하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흑인들은 많습니다. 그들이 가장 좋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짓거리는 바로 성공하는 흑인들의 발목을 잡는 겁니다. 단지 그들이 똑똑하고, 말 잘하고, 학교를 잘 다니고, 성공할 것 같다는 이유로요. 이건 당신이 흑인으로 살아갈 때 마주치게 될 아주 전형적인 개짓들입니다.''' > >- [[찰스 바클리]] ([[https://www.al.com/news/2014/10/unintelligent_blacks_brainwash.html|인터뷰 출처]]) 흑인 사회에서 범죄 문제는 주요 문제 중 하나다. 흑인의 범죄율이 높으면서도 역설적이게 흑인 스스로도 반성의 메시지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흑인 사회는 극과 극으로 볼 수 있다. 흑인이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 남짓인데 미국 전 [[교도소]] 수감자의 절반이 흑인 남성이고 폭행, 살인이나 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의 21.6%는 흑인이다.[[https://www.bjs.gov/content/pub/pdf/cv18st.pdf|출처]] 다른 인종보다도 유독 흑인이 감옥에 많이 간다. 물론 모든 미국 흑인이 범죄자는 아니기 때문에 모든 미국 흑인을 대상으로 비난할 수 없으나 흑인 범죄자 비율이 높은 점으로 선량하게 살고 있는 흑인을 포함, 미국 흑인을 넘어 흑인이라는 인종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깎아 먹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다른 인종보다도 유독 흑인이 감옥에 많이 가는 이유는 후술. 사실 이러한 원인은 가정이 빈곤하여 흑인 청소년의 상당수는 문화 자본(가정 간의 문화 수준 사이의 격차가 상속된다는 이론)이 부족한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어 [[사회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에서는 흑인 중 편부모 가정이 높다는 것을 흑인 범죄율과 연관시키는 경우도 흔하다. 영화 [[보이즈 앤 후드]]는 그러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랩 가사에서 흔하게 찾아보듯 흑인 가정의 아버지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흑인 상당수가 갱 활동을 하는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생계수단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흑인 갱스터들은 매일매일 경찰차만 오면 도망가야 하는 인생이 싫고 제발 좀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고 말한다. 흑인 빈곤율이 1940년부터 1970년까지 70%대에서 40%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 후 마약과의 전쟁의 여파로 흑인 빈곤층은 빈곤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고, 결국 선택한 게 갱 활동이었다. 크립스나 블러드 모두 70년대에 창단되었지만 미국에서 흑인 빈곤층의 갱 활동이 증가한 것은 1980년대였다. 이러한 사태는 신자유주의 레이건 시대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갱단에 대해서는, 일단 나머지 절반 정도는 히스패닉 갱이 대부분이지만 아시아계 갱도 어느 정도 있다. 예를 들면 [[China mac]]이 대표적인 아시아계 갱 멤버였고 아시아계 사이에서도 빈부 격차가 커지고 빈곤층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 한인들 중 성공해서 매우 잘사는 이들도 있으나 빛쟁이한테 쫓기며 못 사는 한인 수도 적지 않다고] 사실 이 빈부 격차는 미국 전체의 문제이다. 빈곤율은 백인이 10%로 제일 낮고 아시아계가 15%로 그 다음, 흑인이 19%, 히스패닉계는 흑인보다 높은 빈곤율을 기록하고있다.[* 이 빈곤율에 대한 정보는 미국 연구 기관들이 출처이다. 참고로 한국에서 말하는 빈곤과 미국에서 말하는 빈곤이 다를 수 있다. 빈곤층은 점점 더 빈곤해지고, 중산층 역시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위로 갈수록 더 위로 올라간다.][* 이것 외에도 [[린든 B. 존슨]]이 미혼모에게 제공하는 정부보조금의 양을 대폭 늘린 것도 역효과를 가져온 것도 컸다. 정부보조금의 혜택만 노리고 무턱대고 애를 낳은 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무책임한 폐급 부모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99642?sid=104|#]]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범죄나 정신병, 가난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정상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넘사벽으로 높다. 이는 북유럽에서도 혼외출산 편부모 가정이 많지만 미국 흑인 빈민에서 유독 범죄 문제가 심각한 이유이기도 하다.] 거기다 흑인 가정의 자녀들은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 자체를 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큰데, 알다시피 미국 공교육은 거의 파탄 상태로 백인 학부모들은 약이나 빨고 [[학교폭력]] 문제도 심한 공립학교에 애들을 잘 안 보내고 싶어한다. 학군이 좋으면 몰라도 학군 안 좋은 가난한 동네들은 더욱 그렇다. 미국 특유의 반지성주의와 적은 교육 예산으로인해 공립학교는 파탄 상태인 만큼 교육이 정상적으로 될 리 없고, 백인들이 가기를 기피하는 공립학교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흑인이 그 자리를 채운다. 선생들도 박봉에 열악한 여건 때문에 의욕적으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니 뭘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운다. 그 결과 흑인 빈곤층 사회가 일종의 [[갈라파고스화]]되어 미국 평균사회와 너무 유리되어 버렸다. 교육 부재로 인해 도덕성이 낮아 거리낌 없이 범죄를 저지르고, 갈라파고스화 된 흑인 빈곤층 사회는[* 이 흑인 사회는 흑인 게토 사회, 즉 흑인 빈곤층 사회를 얘기하는 것이다. 이 당시 중산층 이상의 흑인들은 이미 게토를 떠나 백인들이 사는 Suburban 등으로 이주해 있었다. 그러나 그때 그 빈곤층의 상당수가 아직도 그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그 이유는 80년대 마약과의 전쟁, 크랙 에피데믹 등으로 게토 사회가 빈곤층을 벗어나기는 힘들게 되었는데 현재까지도 자수성가한 빈곤층 흑인들을 제외하면 빈곤층을 벗어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우리가 유명 래퍼에 대해 얘기할 때 이 래퍼는 길거리에서 마약 팔던 시절이 있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런 래퍼들이 살았던 삶이 흑인 빈곤층의 삶이었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마약을 팔고 갱 활동을 해야 했으며, 그들에게 돌파구는 랩 음악이었는데(힙합 문화 자체가 게토 사회를 벗어나고자 하는 하나의 운동이었다.) 그걸로 성공한 것. 물론 래퍼들 중에도 중산층 이상의 흑인 가정에서 온 래퍼들도 많다. [[윌 스미스]]나 [[카녜 웨스트]] 등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많다.] 아무도 신경 안 써서 부모가 자식에게 도둑질을 가르치든 10대 [[비행청소년]]이 [[갱스터]]에 가입하든 아무도 신경 안 쓰게 되었고 이것의 결과물이 흑인의 범죄율이다. 흑인들 사이에서 쉽게 돈 벌이 할 수 있는 [[마약]]이나 폭력단([[갱스터]])가 퍼져 큰 문제이다. 그들은 대도시에서 뿌리를 내리고 마약을 퍼트려 흑인 사회를 병들게 만들었다. [[1980년대]] 중후반 [[크랙]]이라는 [[코카인]]의 변종인 마약이 퍼져 흑인 사회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를 크랙 에피데믹이라고 하는데, 크랙을 통해 흑인의 진학률과 소득은 급격히 감소했다. 대도시의 흑인들은 삶에 대한 희망을 잃고 크랙에 의지를 하게 되었다. 물론 "대도시의 흑인들"은 빈곤층이 많다. 그러니까 흑인 빈곤층이 19%인데 [[White flight]]으로 인해 백인들이 어반 지역을 떠나 근교인 Suburban으로 떠났는데 이에 도시의 어반 지역은 백인이 없어서 아무도 신경을 써주지 않았고 결국 게토화 되었다. 이 흑인 게토는 70년대까지만 해도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지만 [[마약과의 전쟁]]과 크랙 에피데믹으로 인해 밝고 희망차던, 그러니까 빈곤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던 흑인 게토 사회가 망가져 버렸다. 힙합 문화가 흑인 사회를 중심으로 80년대에 퍼진 것도, 망가진 게토 사회의 청소년들은 힙합을 들으며 자신을 위로해보고자 했고[* 알다시피 갱스터 랩은 1988년에 대중화된다. 사실 그 유명한 [[NWA]]가 젊은 층에서 득세한 이유도 NWA가 그 당시 인종차별과 흑인 사회에 문제를 야기한 정치인들에 대한 반발, 경찰의 공권력 남용 등에 대해 신랄하고 논리적으로 깠기 때문이었다. 그 전의 힙합은 [[Run DMC]]같이 희망차거나 사회적인 문제를 다뤄도 갱스터 랩은 하지 않은 퍼블릭 에너미, 그리고 심지어 백인 힙합 그룹이었던 비스티 보이즈까지 힙합 음악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었지만 '''NWA의 [[Straight Outta Compton]]'''으로 힙합 문화가 바뀌게 된다. 그 앨범의 영향력은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갱스터 랩이 생긴 이유도, 이러한 흑인 게토 빈곤층의 저항을 대표하기 위한 음악이었다. 다만 90년대 당시 힙합은 이미 대중화되어서 유행에 민감한 백인들은 가사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스눕 독]]이나 [[투팍 샤커|투팍]]등의 노래를 마구 틀었다고... 물론 암암리에 남아있는 [[인종차별]]도 문제가 된다. 대체로 미국 경찰들은 흑인이라면 화이트칼라일지라도 의심하며[[https://www.youtube.com/watch?v=C-2W_E0iWVc|#]], 그저 화이트칼라가 아니라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보며 사소한 일로도 체포하는 경찰의 인종차별과 폭력성도 문제이다. 마약 관련해서도 그러했으나 2010년 공정한 처벌법의 발효로 [[코카인]]이나 [[크랙]]이나 둘다 미국 연방지정 2급 마약류로 처벌 기준은 똑같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흑인 사회에서 미국 경찰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나쁘다. ~~그래서 흑인 경찰을 더러 백인들 편을 든다고 욕한다~~[* 취소선이 그어져있긴 하지만, 미국 경찰들도 인종이 다양하며, 흑인 경찰도 당연히 많이 있다. 물론 흑인 경찰들도 업무상 흑인이라고 봐줄 수도 없는 형편이라...] 물론 흑인들의 Race Riot (인종 폭동)[* 인종차별이 극심했을 때는 [[털사 인종폭동|털사 인종 참사]]등의 [[백인 폭동]]이 많이 발생했다. 흑인들이 자기 밥그릇 빼았는다는 이유가 대부분. 자세한 이유는 [[Great Migration]] 문서 참조. 참고로 털사 인종 학살은 일자리 다툼이 아니라, 백인들이 잘 살던 흑인들을 질투해서 벌어진 사태이다. 자세한 사항은 [[털사 인종 학살]] 문서 참조.] 중 백인 경찰이나 흑인 경찰이나 흑인 용의자를 쏴죽이는 비율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https://psmag.com/social-justice/black-cops-are-just-as-likely-as-whites-to-kill-black-suspects|#]] 저 연구에서도 결국 흑인이 죽을 확률이 높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물론 흑인을 보면 발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D%91%EC%9D%B8%EC%9D%84-%EB%B3%B4%EB%A9%B4-%EB%B0%9C%EC%82%AC-%EA%B0%80%EB%8A%A5%EC%84%B1-%EB%86%92%EC%95%84%EC%A0%B8/|#]] 암암리에 흑인을 의심하는 인종차별은 남아있지만 다시 말해서 백인 경찰이 무슨 악마도 아니고 단순히 흑인을 싫어해서 쏴죽인다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단순히 흑인을 평소 개인적 감정으로 혐오해서 쏴죽이는 백인 경찰도 있긴 하다.] 오히려 비율로만 따지면 유색인종 경찰들은 같은 유색인들이 사는 동네에 파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인종인 범죄자를 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사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경찰이 시민을 얼마나 많이 죽였다 보다는 '왜 죽였냐'가 더 중요한데 대부분 별로 중요한 이유 없이 흑인들을 쏴죽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제 3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는다. 그러니까 미국 흑인들은 이에 저항하는 것이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흑인들을 총 쏴서 죽인다거나 감옥에 보내는 경우가 아주 많다. 편의점에서 먹을 것 사서 집에 돌아가다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신고받고 총맞아 죽은 사례[* 트레이본 마틴 살인 사건]도 있다. 심지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78734|그저 집에서 비디오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집 문이 열려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피살된 경우]]도 존재한다. 이건 최근 문제가 아니라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행해오는 흑역사에 가깝고 미국인들도 셀프디스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심지어 [[미국]] 정부는 [[2014년 퍼거슨 소요]]를 계기로 흑인을 겨냥한 총격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에서 흑인의 범죄율이 높은 주요 원인은 빈곤층이기 때문이라는데[* 흑인 빈곤층은 19%, 아시아계는 15%, 그리고 백인은 10%, 마지막으로 히스패닉은 흑인보다 빈곤율이 높다.] 그럼 흑인과 마찬가지인 아시안 2, 3세 미국인들[* 흑인과 마찬가지는 아니다. 미국 흑인 대다수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먼 조상이 이민을 온 게 아니라 끌려 왔으며, 아시아계 1세대는 대부분이 흑인 민권 운동 후인 1970년대부터 대거 이민을 온 것이다. 물론 히스패닉계도 1970년대부터 대거 이민을 왔지만 아시아계 1세대는 주류 사회에 편입되고 싶어하는 심리가 컸지만 히스패닉은 자국 치안 문제, 정치 문제 등으로 왔고 딱히 주류 사회에 편입하려는 의지가 없었다 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무일푼으로 이민 와서 푼돈에 일하는 이민자들은 왜 범죄율이 흑인보다 낮은 건가? PC 운동, 어퍼머티브 액션의 최대 수혜자이면서 범죄율이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정당한 공권력 행사에 폭동이나 일으키면서 적반하장을 보여줬고 정당한 대응을 한 경관은 결국 마녀사냥에 시달려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피와 멸시를 당한 것도 모자라 범죄자의 가족에게 소송을 당해 합의금을 줘야만 했다. 상기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아시안 이민자나 다른 이민자들은 경제적으로 빈곤할 수 있다. 다만 상술 했듯 빈곤 자체가 범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로 빈곤에 따른 교육 격차가 범죄를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아시아계 이민자의 경우, 미국에 이민을 오려면 높은 학력 내지는 미국이 요구하는 특정 기술력을 보유해야 한다. 게다가 그들은 본국을 벗어나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목적이 있다. 대다수의 미국 흑인들은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시궁창 같은 슬럼에서 미국인으로서 태어난다. 어퍼머티브 액션이라 해봐야 대학교 진학에 유리할 뿐 애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교육비도 못내는 부모 밑에서 자란다. 제대로된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아시아계 이민자 2세, 3세도 부모가 마약하고 아무런 도덕성도 없고 친구들이 죄다 양아치나 갱인 그런 환경에 내몰리면 범죄율이 오를 수 밖에 없다. 이건 인종 문제라기 보다는 미국의 사회적인 문제다. 단순히 범죄 안 저지르고 열심히 살면 해결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한 [[의지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 쟁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미국의 품질 낮은 공교육 시스템과 반지성 주의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미국은 한국과 다른 나라다. 예를들어 [[인도계 미국인]]은 교육수준이나 소득수준이 미국의 모든 민족, 인종을 통틀어 가장 높고, [[한국계 미국인]]은 아시아계 미국인중 소득수준이 하위권인데, 흑인이 단지 노력을 안하고 열등한 인종이라 못산다는 위 주장에 따르면 인도인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고 한국인은 아시아에서 가장 열등한 민족일 것이다. 같은 논리로 하여 반대로 생각해서 NBA가 흑인판이라고 하여 흑인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는 의미도 아니다. 그저 대다수의 빈곤층 흑인들은 범죄를 하지 않고선 삶을 꾸릴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됐을 뿐이다. OECD 기준으로도 볼 때 미국은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한 나라이기도 하다. 흑인 남성의 범죄율은 교도소 수감자의 비중을 따진 것이다. 흑인들의 범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흑인이 전부 몹쓸 인종이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방식의 인종차별을 정당화 할 순 없다. 또한 흑인이 폭력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하더라도 엄연히 미국에는 법치가 있으며 [[공권력]] 남용과 [[살인]]은 불법이다. 공권력이 무고 사살을 하더라도 흑인이기 때문에 정당하다는 생각은 완전히 비인륜적이며 어디 KKK에서나 할 법직한 주장이다. 흑인과 경찰 사이에 쌓인 감정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경찰들의 과잉진압은 인종을 막론하고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흑인은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딱하면 별 것도 아닌 생트집으로 체포당하거나 감옥에 가는 것이 일상인데다가 말대꾸하면 진짜로 얻어맞거나 총맞아 죽는다. 심지어 승강장에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연행되거나[[https://www.youtube.com/watch?v=o0u0tIDa5fQ|#]][* 이 남성은 경찰서에서 잠시 구금되었다가 벌금 250달러를 부과받고 훈방되었다. 사실 승강장에서의 취식 행위가 금지된 것은 맞으나 어디까지나 형식상일 뿐 이미 이 규칙은 사문화된 지 오래라 굳이 이 남성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승강장에서 음식물을 먹으며 경찰들도 딱히 단속하지 않고 눈감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이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사람들이 승강장에 모여 단체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 운전하는데 깜빡이 안 켰다고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도 있다.[* 그 피해자는 흑인 여성인 Sandra Bland다. 깜빡이 안 켠 게 중죄도 아니고 깜빡이 안 켜도 보통은 대충 넘어간다. 아니 FM이라고 해도 벌금이나 때리고 끝나지 폭언과 협박 후 감옥에 처넣진 않는다. 어디서 감히 흑인이 대들어? 라는 인종차별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사건이다.] 그래놓고 정당 방위라며 아무런 조치없이 끝난다. 언론에 나와야 정직 정도지 살인 혐의로 법원에서 재판받는 일은 매우 드물다. 미국 경찰은 절대로 한국인들이 아는 그 한국 경찰과 같은 것이 아니다. 하여튼 결론적으로 미국 흑인 스스로가 교육 수준을 끌어 올려서 개선하도록 해야 하는데 미국 공교육이 대폭 개선되지 않는 한 답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분명한건 지금까지도 가해자가 흑인이고 피해자가 백인일 경우 높아지는 사형 집행률도 그렇고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불공정한 사법 처리로 인해' 살인의 경우 무고한 흑인은 무고한 백인보다 감옥에 갈 확률이 7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이는 전체 범죄율에서 흑인범죄율이 높은 것을 모두 설명할 순 없지만(전체 범죄율중 무죄로 밝혀진 비율을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차별로 인해 범죄율이 일부 왜곡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https://www.vox.com/policy-and-politics/2017/3/7/14834454/exoneration-innocence-prison-racism|#]] 다만 동일 범죄에서 흑인에 대한 형량이 높은 이유는 흑인들의 재범률이 타 인종보다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임을 간과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모든 나라의 사법체계에서 초범은 재범보다 가볍게 처벌하고,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피의자에 대해서는 처벌이 가중되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